센서리 수업을 들었습니다
이전까지 커피관련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던 터라
완전무지상태였는데
맛 표현이 어렵다면 떠오르는 풍경이든 색깔이든 말해보라 커핑용어로 바꿔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겠다는 자신있는 말에 신뢰하
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
부족한 저의 두서없는 질문들과 늦은 밤 잦은 연장수업에도 웃음 잃지않고 열정쏟아 최선다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
수업 내내 매우 유익하고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
지역 간 거리때문에 어려움 있지만
그럼에도 기회생긴다면 타 과목 수강의사도 생깁니다